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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저보고 소통 부족하다 지적하는 분 많아 반성”

时间:2023-12-01 08:55:34 来源:网络整理 编辑: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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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역·필수의료를 살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조건”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 혁신 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조건”이라고 말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짜 민심’을 듣겠다며 또다시 몸을 낮췄다. 윤 대통령은 19일 참모들에게 “나도 어려운 국민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며 “비서실장부터 수석,윤대통령저보고소통부족하다지적하는분많아반성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라”고 강조했다.

전날 “국민은 늘 옳다.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하지 말고 쇄신하라”는 발언 이후 재차 낮은 자세를 강조한 것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실을 보고 듣고 느낀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해 달라. 이를 대통령이 국정 운영에도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충북대에서 열린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저보고 소통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분이 많아 많이 반성하고 소통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뒤 윤 대통령이 반성을 언급한 건 지난 17일 국민통합위 만찬 때에 이어 두 번째다.